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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10년 후 미래에셋 운용자산 규모가 70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하는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미래에셋그룹은 1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고객자산(AUM) 1000조 원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말과 비교할 때 불과 8개월 만에 100조 원 넘게 늘어나며 고속 성장을 보였다.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글로벌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오늘날 미래에셋을 만들었다”며 “지난해말 900조원과 비교하면 현재 2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지금의 성장률대로라면 미래에셋의 운용자산은 10년 후 70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과거의 성장이 미래를 담보하지 않는다”며 “지금은 디지털 기반의 금융 혁신을 다시 한번 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에셋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하는 비즈니스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디지털 금융 시대를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우리 미래에셋의 목표는 굉장히 심플하다”며 “첫번째도 두번째도 클라이언트 퍼스트로, 고객자산 증대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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