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3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개막한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행사 전 VIP 간담회에서 금융투자 업권 CEO 등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5.09.23)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23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2층)에서 개최한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에 많은 금융투자 업권의 CEO(최고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포럼(오후 2시)를 앞두고 열린 VIP 간담회(오후 1시30분)에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증권 유관기관, 핀테크 등 금융투자업권 대표들이 직접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서유석 닫기 서유석 기사 모아보기 금융투자협회장,
김성현 닫기 김성현 기사 모아보기 KB증권 대표,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부회장),
윤창현 닫기 윤창현 기사 모아보기 코스콤 사장,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 조원복 KCGI자산운용 대표,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 정유신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강연재 에임즈자산운용 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사공경렬 iM에셋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이날 기조 강연을 맡은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은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홍 의장은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를 지낸 인사다
CEO 등 참석자들은 오는 10월 31일 개막하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대한 이야기 등을 서로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날 증권 분야 CEO들이 다수 참석한 것을 두고 참석자들은 "코인·주식·부동산(코·주·부) 중에서 주식이 많다"는 농담을 서로 나누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번 포럼을 기회로 만난 CEO들은 최근 금융투자 시장 업계 현안들을 서로 나눴다.
올해로 열 번째인 이번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은 ‘새 정부 비전과 투자전략'을 타이틀로, 코인·주식·부동산(코·주·부) 등 주요 자산시장에서 밸류업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에 나선다.
이미지 확대보기 23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개막한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행사 전 VIP 간담회에서 금융투자 업권 CEO 등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5.09.23)
이미지 확대보기 23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개막한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행사 전 VIP 간담회에서 금융투자 업권 CEO 등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5.09.23)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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