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부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13개동·총 1299가구 대단지로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6㎡·59㎡·74㎡ 514가구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다음달 1일 2순위 청약을 앞뒀다. 이어 15일에 당첨자를 발표해 27일부터 29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비규제지역이라 1순위 청약(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시)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수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하며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중복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 주택 당첨 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거주 의무기간도 없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9월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