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증자는 상환전환우선주 상환 및 소각을 통해 신용등급 평가절하 요인을 제거하고 재무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주주 외 제 3자에 대해 실권주 발행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주주환원정책도 강화한다.
리딩투자증권은 2020년 이후 연평균 76억 원 규모 배당을 이어왔다.
리딩투자증권은 보통주 배당률을 높이고, 매년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 유동성 확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기순이익의 40% 내외를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배정해 자기자본 확장과 주주환원의 균형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이번 유상증자 청약은 9월 24일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분을 시작으로,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리딩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회사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일관된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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