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은 추석 명절기간 SRT 전체 공급좌석 60만9260석의 20%인 12만1852석을 교통약자 대상 우선예매로 진행했으며, 이 중 6만7018석이 판매됐다.
특히, 전화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는 주민등록증·복지카드·유공자증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반드시 역 창구에서 결제해야 승차권을 발권 받을 수 있다.
한편, SR은 10일부터 1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10일은 경부선·경전선·동해선을, 11일엔 호남선·전라선 승차권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명절예매 전용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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