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강병진 SR 안전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수서역 승강기 유지보수 업무 점검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R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 주요 협력사와 함께 ‘반복·예측’되는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2016년 SRT 개통 이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산업재해 발생 유형과 장소 등을 분석해 반복되는 재해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SR 최고안전책임자와 협력사 사업 책임자 등 도급인과 수급인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점검을 정례화해 현장의견을 신속히 검토하고 즉각 반영하는 등 산업재해 재발 방지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SR은 이날 결의대회 후 바로 점검에 나서 수서역 내 승강기 유지보수 업무를 살펴보고 작업자 보호구 착용 상태 및 안전관리 이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반복·예측되는 산업재해를 근절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안전 최우선 경영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