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구가 올해 3~4월 진행한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에서 총 91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이후 소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28건의 사업을 지난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상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보건·문화도시·복지건설의 3개 분과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 26건을 결정했다. 이 중 일반사업은 21건, 행사성 사업은 5건이다.
행사성 사업으로는 ▲후암동민의 날 기념 한마음 체육행사(후암동) ▲한마음 축제(한강로동) ▲함께 즐겨요! 경리단길 노래자랑(이태원2동) ▲서빙고동 마을축제(서빙고동) 등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선정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예산의 주인은 구민’이라는 측면에서 주민참여예산제는 실제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통로”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내년도 사업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 기반을 더 단단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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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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