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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목)

강남구 ‘청담자이’ 33A평, 12.5억 오른 43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5-08-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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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동광빌라트’ 51A평, 10억 상승해 16.85억원에 신고가
강남구 ‘프리마빌’ 31평, 6.48억 상승한 10.85억원에 거래

강남구 ‘청담자이’ 33A평, 12.5억 오른 43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14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청담동 소재 ‘청담자이’ 33평형(191.6㎡) 23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0억5000만원에서 12억5000만원 오른 43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7월 8일이었다.

이어 서초구 방배동 소재인 ‘동광빌라트’ 51A평(153.51㎡) 3층은 16억85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8월 2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016년 4월 6억8500만원으로, 10억원 상승했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프리마빌’ 31평형(92.35㎡) 3층은 10억85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6억475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4억3750만원으로 지난 2009년 2월에 거래된 바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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