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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수)

서초구 ‘N-Suite101동’ 39평, 9.15억 오른 15.7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5-08-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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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경남2차’ 58B평, 6억 상승해 44억원에 신고가
종로구 ‘청운현대’ 25평, 4.75억 상승한 9.9억원에 거래

서초구 ‘N-Suite101동’ 39평, 9.15억 오른 15.7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13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소재 ‘N-Suite101동’ 39평형(120.43㎡) 5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6억6000만원에서 9억1500만원 오른 15억7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5일이었다.

이어 강남구 개포동 소재인 ‘경남2차’ 58B평(182.2㎡) 2층은 44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7월 25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021년 11월 38억원으로, 6억원 상승했다.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청운현대’ 25평형(68.43㎡) 4층은 9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4억7500만억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5억1500만원으로 지난 2012년 4월에 거래된 바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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