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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천기사 모아보기)이 올해 상반기에 171억원 규모 순이익을 기록했다.올해 3월 중순 투자매매업 본인가와, 3월 말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개시로 본격적인 증권 영업을 개시한 2분기 실적이 포함돼 약진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025년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149억원, 당기순이익은 171억원을 시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보다 189.9%, 348.7%씩 급증한 수치다.
특히, 첫 분기 만에 회사채, 여전채, 유동화증권 등 리그테이블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하며 수수료손익은 1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209.8% 급증한 수치다.
유가증권부문에서는 23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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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증권영업에 따라 유가증권 평잔은 1조9581억원 증가했다. 우리종금의 여신 중심 자산구조에서 대출채권과 유가증권이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로 변화했다고 우리투자증권 측은 설명했다.
리테일 고객수는 2025년 6월말 기준 67만5000명이다.
판매관리비는 전년동기 대비 123.0% 늘어 621억원이었다. 이는 합병 및 증권업 관련 인력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 MTS 개발 등 IT 투자 증가, 사무공간 확대 등 물건비 증가 영향 등이 반영됐다.
대손비용은 156억원이다. 적극적인 자산 클린화 추진 등 건전성 강화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68.8%였다.
주요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단기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우리투자증권 측은 "우리금융그룹 증권사로서 저력을 보여준 의미있는 실적이라고 생각된다"며 "하반기에도 DCM(채권자본시장)과 대체투자, 인수금융 등에서 적극적인 수익확보에 나서면서, S&T(세일즈 앤 트레이딩)와 리테일 등 주요 사업부문의 성과확대에 주력해 ‘IB와 디지털이 강한 종합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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