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주택 침수, 농작물 피해 등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성금 기탁과 아파트 지원을 이어왔다. 2017년 포항 지진피해를 비롯해 2019년, 2022년, 2023년 발생한 강원지역 및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을 기부했으며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영 아파트를 지원했다. 지난 3월에도 대형 산불 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을 기부했다. 또한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구호자금 기탁 등 해외 재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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