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이달 들어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은 가운데 야외수영장을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의 야외수영장은 해외 럭셔리 호텔을 연상케 하는 오렌지색 건물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갖춘게 특징이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이번에 오픈한 야외수영장 외에도 3월 오픈한 야외수영장와 실내수영장 1곳을 더한 총 3곳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수영복 대여도 가능하다. 또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질 관리를 위해 24시간 수질관리시스템을 가동, 쾌적한 물놀이 환경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계절 상시 운영 중인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실내수영장은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이용 가능하며, 야외수영장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7월 오픈을 앞둔 야외수영장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자랑하는 야외수영장을 전격 오픈하게 됐다”며 “동남아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색감의 건물과 한데 어우러진 수영장에서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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