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22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래미안블레스티지’ 45C평형(113.96㎡) 3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0억원에서 12억6500만원 오른 42억65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6월 27일이었다.
이어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장미2’ 51형(120.54㎡) 3층은 38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0억4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27억7000만원으로 2021년 7월에 거래된 바 있다.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인 ‘신현대11차’ 61평(183.41㎡) 7층은 112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23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5월17일 103억원으로, 한달만에 9억5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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