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받는다.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1인당 1건만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청약 시 전부 무효 처리된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한국판 센트럴파크로 조성 중인 약 300만㎡ 규모의 용산공원을 정면에 두고 있는 유일한 주거 단지다. 뉴욕 센트럴파크, 런던 하이드파크처럼 도심 한복판에서 초대형 공원을 조망하며 생활할 수 있는 입지는 서울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산으로,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희석되지 않는 ‘영속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6호선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한남뉴타운, 캠프킴, 용산정비창 등 대규모 개발지와 인접해 서울 미래 도시 개발의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제업무지구 개발, 용산공원 조성 등과 맞물려 입지 프리미엄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전용 53~185㎡, 총 775실 규모로, 모든 세대에 프라이빗 발코니를 적용하고 일부 평면은 용산공원 조망형으로 설계됐다. 홈오피스, 게스트룸, 서재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선택형 룸 구조도 도입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유연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내부 마감에는 이탈리아 몰테니 그룹의 다다 키친, 밀레, 디트리쉬, 시리우스 빌트인 가전이 적용된다. 욕실은 일본 토토, 이탈리아 제시, 미국 콜러 등 글로벌 브랜드가 사용된다. 벽과 바닥은 이탈리아 3대 타일 브랜드가 적용된다. 창호는 독일 슈코가 전 세대에 적용돼 단열, 방음, 보안,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킨다.
일레븐건설 관계자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입지, 브랜드, 설계, 서비스까지 모두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이번 청약은 서울 도심의 새로운 미래 복합도시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단순한 분양을 넘어,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지속되는 미래형 자산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유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에 마련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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