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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금)

서울 서초구 ‘엘리제빌’ 62평, 13억 오른 32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5-07-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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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한양3’ 38A평, 12.5억원 상승한 64.5억원에 거래
성동구 ‘청구강변’ 31A평, 10억 상승해 35억원에 신고가

서울 서초구 ‘엘리제빌’ 62평, 13억 오른 32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11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엘리제빌’ 62평형(192.38㎡) 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9억원에서 13억원 오른 32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6월 26월이었다.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양3’ 38A평형(116.94㎡) 6층은 64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2억5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52억원으로 지난 2월에 거래된 바 있다.

이어 성동구 성수동2가 소재인 ‘청구강변’ 31A평(84.87㎡) 10층은 35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27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25억원으로, 10억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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