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9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양8’ 64평형(200.99㎡) 2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8억3000만원에서 41억2000만원 오른 79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7월 3일이었다.
같은 압구정동에 위치한 ‘미성1차’ 33A평형(105.62㎡) 14층은 54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4억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40억원으로 지난 1월에 거래된 바 있다.
이어 강남구 대치동 소재인 ‘래미안대치펠리스’ 33B평(84.98㎡) 19층은 43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24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33억3000만원으로, 10억5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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