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구 ‘이매촌’ 43평, 11.54억 오른 18억4000만원에 거래
여의도 ‘리첸시아’ 60A평, 8,8억 상승해 33억8000만원에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7월1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양1차’ 36평형(37.21㎡) 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5억원에서 16억원 오른 61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6월 12일이었다.
이어 경기도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한 ‘이매촌’ 43평형(122.27㎡) 1층은 18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11억54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6억8600만원으로 2010년 5월에 거래된 바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인 ‘리첸시아’ 60A평(164.64㎡) 27층은 33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23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5억원으로, 8억8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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