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웰스토리는 올 상반기에 이치란, 하이디라오 등 글로벌 맛집부터 식품 기업인 농심과 오뚜기, 지자체 제주관광공사 등 무려 50개에 달하는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해 전국 270여 개 급식 사업장에서 약 430만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무엇보다 삼성웰스토리가 선보이는 브랜드 콜라보는 급식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고객들이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롭고 다채로운 식음 경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요소를 제공하고자 하반기에는 영국의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비롯해 싱가포르 대표 맛집까지 글로벌 콜라보를 확대하고 스타 셰프와 협업해 단독 메뉴를 선보이는 등 삼성웰스토리만의 특별한 콜라보를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셰프 에디션 EP.1 파스타 편'은 급식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트러플과 포르치니 버섯을 사용한 조은주 셰프의 '트러플 포르치니 크림파스타', 주 장르인 한식을 살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의 '모듬나물 오일파스타', 아시안 퓨전 미쉐린 1스타 니시무라 셰프의 '나폴리탄 파스타', 프렌치 가정식 감성을 담아낸 박준우 셰프의 '바질페스토 파스타' 등 셰프들의 개성과 가치관을 각 메뉴에 담아냈다.
메인 메뉴와 사이드 디쉬, 음료의 페어링을 강화해 메뉴 컨셉과 음식의 조화를 살리고, 일부 사업장에서는 셰프가 직접 방문해 고객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미식 토크를 진행하는 등 체험형 컨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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