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 캐릭터의 첫 오프라인 팝업 행사이자, 2024년 화려한 컴백 이후 1주년을 맞아 준비한 특별한 시간이다.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Y2K 감성과 레트로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다시 떠오르며 ‘슈’ 역시 컴백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왔다. 이에 지난해 컴백 이후 깜짝 등장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2030의 영원한 친구 ‘슈’를 현실에서 다시 만나는 재회의 장이다.
‘슈의 외출준비’ 게임을 현실로 옮긴 몰입형 전시로, 슈의 방과 드레스룸 등을 그대로 재현해 방문객에게 마치 게임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나만의 방식으로 슈를 꾸미는 DIY 커스텀 굿즈 체험도 준비돼 어린 시절 감성을 되살리기에 제격이다.
해태제과의 인기 과자 ‘구운양파’가 일일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슈 얼굴 한정판 부채가 증정된다. 또,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화이트엔젤 큐티슈’ 체험단 모집도 진행돼 팝업 방문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아바타스타 슈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MZ세대에게 자기표현과 꾸미기의 시작점이었다 ”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인플루언서로서의 슈와 함께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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