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의 사용자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오는 6월 4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UI를 정식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사용자 피드백과 거래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직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PC 기반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과 정보 배치를 통해 시각적 명확성과 몰입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선된 UI는 넓은 화면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투자자들이 보다 신속하게 정보를 파악하고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 새로운 환경에서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정우 코빗 CTO 겸 CPO는 “이번 웹 거래소 UI 개선은 고객 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결과”라며 “특히 PC 기반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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