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리미는 지난 11일 한남동 나인원한남에 한국적인 미학과 글로벌 트렌드가 융합된 형태의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쇼핑하는 것을 넘어,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올인원 서비스를 실시하며 국내 소비자들과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제품 체험 ▲구매 및 상담 ▲서비스 AS 상담 지원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평일에 운영되는 서비스 데스크에서는 최신 제품을 포함해 전 품목 수리를 통한 확실한 애프터서비스(AS)를 지원한다. 제품에 발생한 문제에 대한 트러블슈팅을 현장에서 지원하고, 전화 상담을 통한 조치 및 기술 지원도 제공한다.
드리미 관계자는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단순 제품을 구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 개개인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유통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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