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보다 금리 인하 전망이 높아졌다.
조사기간은 5월 16일~5월 21일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46개 기관 100명이 응답했다.
기준금리 관련 설문응답자의 69%인 69명이 한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직전(12%)보다 높아진 수치다.
금투협은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내수 부진에 따른 경기하방 압력이 심화됨에 따라 5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예상이 직전 조사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현행 한은 기준금리는 연 2.75%다.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응답자가 증가하고, 물가와 환율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6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금투협은 설명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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