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건설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사무 등 직군을 대상으로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원은 AI 역량검사, 실무진 및 임원 면접을 거쳐 채용되며 입사 후에는 입문 교육과정, 연수 등을 거쳐 본사와 전국의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실제로 동부건설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162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80% 수준의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사업 다각화에 따른 신규 프로젝트 확대와 원가율 개선이 실적 상승을 견인하며 회사의 재무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동부건설은 꾸준한 신입사원과 경력직 채용뿐 아니라 채용 이후의 인재 육성과 조직문화 혁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복지제도 개선과 함께 임직원 자녀 여름캠프, 사내 소통 강화 프로그램 등 직원 중심의 따뜻한 기업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전략에 공감하고 함께 도전하고자 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더욱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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