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實里會’가 동작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ESG 경영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제공=동작구의회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實里會’가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ESG 경영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實里會’는 지속가능한 동작구 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ESG를 구현하고, 거버넌스 실천 과제로서 ‘주민투표 제도’를 실용화하고자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영림 대표의원과 연구모임 소속 의원,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타 지방자치단체 ESG 경영과 국내외 주민참여제도 선진사례를 공유하며 도출되는 시사점을 분석했다. 또한 동작형 ESG 주민투표 조례 개정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영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ESG 거버넌스 실현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향후 정책 개발의 기반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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