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협경제지주는 경기도‘나’ 권역*(동남부 지역)의 임산부 1만10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할 예정이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GAP 및 HACCP 인증 취득 ▲콜드체인 물류시스템 구축 ▲200여 종의 친환경 먹거리 품목 마련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친환경농산물 지원을 통해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농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건강한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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