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 첫번째)이 2025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현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5일 마포구청 5층 재해방제센터에서 ‘2025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풍수해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올해 여름철 종합대책은 10월15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되며, 구는 폭염상황 관리 TF를 구성해 상시 운영 체계를 가동하고 여름철 재난 대책 근무에 돌입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부구청장, 각 소관 부서장 등 총 16명이 참석해 여름철 안전 관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여름철 풍수해에 철저히 대비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마포구는 ‘2025년 여름철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세부 추진계획과 부서 간 협력 사항을 공유하며 선제적 재난 대응에 나섰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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