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RA 세액공제 4577억원에 힘입은 흑자다. 세액공제액을 제외하면 830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다.
매출은 6조2650억원으로 전기 대비 2.9% 감소,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앞으로 배터리 산업과 관련해 회사는 '현지 생산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미국의 고율 관세 정책이 산업 수요에 부담이 될 수 있으나, 현지 생산 기반을 확충한 기업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미다. 특히 중국 배터리가 장악한 미국 ESS 시장은 '탈 중국' 기조가 강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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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기사 모아보기 LG에너지솔루션 CEO 사장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어려움을 맞이하고 있지만 지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다시없을 성장과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 분명하다”며 “그동안 수많은 최고, 최초의 역사를 만들어온 LG에너지솔루션만의 저력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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