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포스코트’ 53B평형(154.21㎡) 18층 매물로 나타났다.
강남구 ‘한양1차(영동한양)’ 전용면적 31평형(78.05㎡) 9층은 12억5000만원 상승한 60억원에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4월 12일이었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지난 3월29일로, 4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불과 15일만에 10억원 이상 상승한 셈이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10개동·936가구 규모 단지다.
이어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7차(73~77,82,85동)’ 51평(157.36㎡) 14층은 77억5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22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지난해 12월 65억8000만원으로 11억7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15개동에 128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