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4월 15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양천구 신정동 소재 ‘목동신시가지10’ 25B평(61.26㎡) 타입 1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4월 12일, 종전 최고가 대비 8억4600만원 오른 15억7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7년 11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34개동 2160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우성아파트’ 42평(131.08㎡) 타입 1층 매물은 지난 3월 31일, 종전 최고가 대비 6억500만원 오른 34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5년 3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26개동 1842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에 속한다.
양천구 목동 소재 ‘목동신시가지1’ 47C평(116.29㎡) 타입 5층 매물은 지난 4월 11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3000만원 오른 27억3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3년 8월에 있었다. 이 단지 또한 총 34개동 1882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로 알려졌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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