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에서는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9번 작품번호 311 △ 모리스 라벨 물의 희롱 △ 프레데릭 쇼팽 발라드 4번 △ 프란츠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가단조 작품번호 958 등을 연주한다.
San Jos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및 청중상, Russell Wonderlic Piano Competition, Harrison Winter Competition, Yale Gordon Piano Competition, Iowa Competition, Liszt-Garriso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등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국내에서는 삼익-벡슈타인 콩쿠르 대상, 음악춘추콩쿠르, 세종음악콩쿠르, 한-독브람스협회,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콩쿠르 등에서 상위 입상하여 뛰어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의 ‘협주곡의 밤’, 서울대학교 현악합주 정기연주회, 서울스트링앙상블 정기연주회, 같음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전남대학교 교수음악회에서 협연하였으며, 중국 저장대학교 초청 연주회, 한국리스트협회 정기연주회, 한국피아노두오학회 정기연주회, 대구경북 서울대동문 연주회에서 연주하였다.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서울대, 숙명여대, 추계예대, 전남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음악예술영재원, 선화예중, 선화예고, 계원예중, 계원예고, 경북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창선 한국금융신문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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