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는 강원랜드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정선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해 0.5ha 면적에 산벚나무 1,500본을 식재했다. 나무 심기를 통해 설해로 훼손된 산림 복원과 자작나무 숲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나무 심기 행사로 설해목 피해지의 훼손된 산림복원에 동참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산림자원의 보호 및 생태계 보존과 지역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정선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설해목 피해지 복구 및 경관림 조성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매년 지속적인 식목행사를 통해 자연 생태계 회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할 계획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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