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즈그라운드는 기존 마이스산업본부와 분리해 방산사업부문으로 격상했다. 방산사업부문 산하에 방산사업본부와 방산사업팀을 두고 총 8명의 인력을 배치했다. 최근 방산 전문가로 군에서 방위사업 관련 업무를 15년간 수행한 예비역 육군 대령을 영입했다.
마인즈그라운드는 방산 수출 확대와 발전을 주도하는 마이스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마인즈그라운드는 국내외 방산 부품 및 소재, 장비 및 기술 전시, 심포지엄(세미나), 간담회, 수출 상담 등 K-방산의 우수한 기술력과 방산 강국 대한민국의 면모를 다양한 방산 마이스 사업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는 "올바른 방산 마이스 산업을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며 "민·관·군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업체 간 시너지 창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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