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두희닫기
한두희기사 모아보기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연임이 확정됐다.
문여정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신규선임 사외이사는 2명이다.
한화투자증권은 19일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모든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한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사내이사 재선임(2년) 안건이 통과됐다.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연임이 최종 확정된다.
한 대표는 1965년생으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거쳐, 한화투자증권 Trading본부장, 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내고, 2023년 3월부터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강성윤 신임 사외이사는 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KB생명보험 상근감사위원,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관희 신임 사외이사는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맡고 있다.
재선임된 문여정 사외이사는 세브란스 체크업 계약교수, KAIST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 겸직교수를 역임했고, 2019년 2월부터 현재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2본부장 전무를 맡고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