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윤이나 프로와 '엑셀러' 홍보 나서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윤이나 프로와 함께한 TV광고 캠페인을 통해 ‘엑셀러(XCELER)’ 라인 홍보에 나섰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어패럴도 골퍼의 중요한 장비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은 TV광고 캠페인을 최근 공개하고, 광고 속 윤이나 프로의 착장을 통해 엑셀러 제품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대표적으로 영상 속 ‘프리모션 재킷(FREE MOTION JACKET)’은 제품에 닿은 물방울이 튕겨지는 모습을 통해 초발수 3레이어(LAYER) 경량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등 절개 부분에는 고밀도 저지(Jersey)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을 높여 100% 완벽한 스윙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또다른 점퍼 아이템인 ‘크롭 블루종 점퍼’는 윤이나 프로가 영상 시작 시 입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깔끔한 베이지색 컬러에 부분 배색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내구성과 신축성이 좋은 트윌 소재를 사용해 어드레스부터 백스윙 탑까지 부드러운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세트 상품인 큐롯과 함께 셋업하면 슬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드넓은 들판에서 파워풀한 스윙을 하는 윤이나 프로가 착용한 ‘3IN1 풀오버 니트’는 한 가지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 표현이 가능하다. 슬리브리스 니트 베스트와 어깨선 배색이 포인트인 크롭 기장 니트가 셋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단독으로 분리해 착용할 수도 있다.

엑셀러 라인 TV광고 캠페인은 테일러메이드 공식 디지털 채널 및 다수 골프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엑셀러 관련 정보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엑셀러 라인의 다양한 기능적 특징을 윤이나 프로와 함께한 이번 TV광고 캠페인에 담았다”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혀 나가겠다”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