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기사 모아보기 LG화학 부회장이 임기가 최대 2년 더 연장될 전망이다. 석유화학·배터리 동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노련한 경영인이 필요하다는 구광모닫기
구광모기사 모아보기 LG 회장의 판단으로 보인다.
이미지 확대보기LG화학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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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기사 모아보기 ㈜LG COO(최고운영책임자)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추천했다.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이현주 KAIST 생명화학공학 교수 등 2명의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도 처리할 예정이다.신 부회장과 권 부회장은 LG그룹내 유이한 부회장이다. 2018년 6월 구광모 LG 회장 취임 당시 6명의 부회장이 있었는데 현재 모두 자리에서 물러났다. 신 부회장과 권 부회장은 구 회장이 직접 부회장으로 발탁했다.
특히 내부 승진 인사인 권 부회장과 달리, 신 부회장은 2018년 11월 3M에서 LG화학으로 영입된 외부 인사다. 이듬해 LG화학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해 6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아무래도 신 부회장이 1957년생(67세)인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신 부회장은 이번 임기가 끝나는 2027년에는 연 나이로 고희(70세)를 맡게 된다.
신 부회장에게 맡겨진 임무는 사업구조 전환이다. 석유화학 비중을 줄이고 3대 신사업(배터리·친환경소재, 신약)에 적극 투자하고자 '소재 전문가' 신 부회장이 외부에서 영입된 이유다.
이미지 확대보기다만 LG화학은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해 LG화학은 연결 영업이익이 9170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감소했다. 석유화학 불황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이를 대신해 육성한 배터리 소재도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에 허덕이고 있다.
신 부회장은 "캐즘이 있다 하더라도 장기적 R&D나 글로벌 (양극재) 생산기지 구축은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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