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3월 6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브라이튼여의도’ 54A1평(132.5963㎡) 타입 46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2월 22일, 종전 최고가 대비 11억8900만원 오른 67억2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5년 2월 20일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단독동 규모로 84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 45D평(112.93㎡) 타입 10층 매물은 지난 2월 18일, 종전 최고가 대비 10억2000만원 오른 65억2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6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15개동 1612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용산구 이촌동 소재 ‘LG한강자이’ 65R1평(169.44㎡) 타입 19층 매물은 지난 2월 22일, 종전 최고가 대비 10억원 오른 44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1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총 10개동 65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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