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디에이치반포라클라스' 24평, 6.25억 오른 32억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3월 4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소재 ‘디에이치반포라클라스’ 24평(59.9928㎡) 타입 1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2월 9일, 종전 최고가 대비 6억2500만원 오른 32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5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6개동 848가구 규모 아파트다.

성북구 성북동1가에 위치한 ‘스타팰리스’ 61평(184.15㎡) 타입 4층 매물은 지난 2월 6일, 종전 최고가 대비 6억2500만원 오른 18억25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0년 12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단독동으로 1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강남구 청담동 소재 ‘청담아이파크’ 41평(110.18㎡) 타입 17층 매물은 지난 2월 13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5000만원 오른 29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1년 1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단독동에 10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