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6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청담8차상지리츠빌’ 89평(273.45㎡) 타입 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1억원에서 28억원 오른 59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해 지난 2월 1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7년 12월에 이뤄졌다. 청담동에 위치한 이 단지에는 총 2개동 1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어 경기도 수지구에 위치한 ‘래미안이스트팰리스2단지’ 102평(273.94㎡)형 28층은 35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15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21년 6월 27억3000만원으로 7억7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총 8개동 428가구 규모 아파트다.
종로구 소재 ‘경희궁의아침2단지’ 전용면적 49평(14078.73㎡) 타입 15층은 5억8000만원 상승한 25억5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지난해 7월로 19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내수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단독동에 90가구가 거주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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