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고객 경험 혁신 측면에서는 AI 챗봇과 콜봇을 통한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I 기반의 신용평가 및 대출심사 자동화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금융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최근 농협은행은 LG CNS·PwC컨설팅 등 생성형 AI분야의 전문기업들과 손잡고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농협은행은 AI 기반 문서관리 ▲지식정보검색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문구 생성 ▲기업 고객 대상 정책자금지원 추천 등 직원 업무 역량 향상과 고객 경험을 개선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해 직원들의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AI 거버넌스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AI기술을 책임감 있게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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