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곳에서 총 349가구(오피스텔 포함·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우선 2월 넷째 주에는 서울 마포구 ‘마포 뉴매드’(9실·오피스텔)가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광역시에 신규 물량이 집중돼 있다. 대구 달서구 ‘두류센트레빌 더 파크’(52가구), 부산 연제구 ‘거제역 양우내안애 아시아드’(168가구), 울산 중구 ‘우정동 한양립스 더 센트럴’(99가구)이 청약을 받는다. 또 경남 김해시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 1·2단지’(21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오픈과 당첨자 발표는 각각 1곳에서 예정돼 있으며 정당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한양건설은 울산 중구 우정동 일원에 건립되는 ‘우정동 한양립스 더 센트럴’의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총 531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9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8일 동부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건립되는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368가구 규모다. 울산 남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센트레빌 브랜드 아파트이며 실내 픽업존과 맘스테이션, 독서실, 작은 도서관, 스터디룸 등 교육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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