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석기 현 대표의 연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석기 대표는 교보생명 경영지원실장(부사장) 등을 거쳐, 2021년 3월 교보증권 대표로 취임했다. 경영지원/운용총괄을 맡고 있다.
주총에서 통과되면, 교보증권은 현재 박봉권·이석기 각자대표 체제가 유지된다.
박봉권 대표는 IB/WM 총괄 사장으로, 지난해 주총에서 3연임을 확정했고,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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