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왼쪽)와 전북현대모터스 이도현 단장. 사진=금호타이어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금호타이어는 전북현대모터스와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트너십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와 전북현대모터스 이도현 단장 등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2025시즌 동안 전북현대모터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보드, 골대 옆 고정 보드,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은 유니폼 상의 뒷면 하단에 금호타이어의 로고가 적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장 내 고객 초청 프로그램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하여 전북현대모터스 팬들과 소통하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민석 상무는 “전북현대모터스와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프리미엄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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