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월 3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소재 ‘한남더힐’ 71평(235.31㎡) 타입 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00억원에서 9억원 오른 109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1월 4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24년 10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한남동에 위치한 총 32개동 600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진도1’ 112.83㎡(43평) 11층은 18억6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1월 19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18년 2월 9억6900만원으로 8억9100만원 상승했다. ‘진도1’는 2개동으로 18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서초구 소재 ‘신반포4’ 전용면적 105.44㎡(34A평형) 4층은 6억8000만원 상승한 38억8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2024년 5월로 32억원에 거래됐다. 잠원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총 12개동으로 121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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