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월 21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인천시 연수구 소재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111A평(243.41㎡) 타입 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5억8500만원에서 8억4500만원 오른 24억3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1월 8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7년 6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송도동에 위치한 총 9개동 523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더샵2차’ 84.87㎡(33G평) 1층은 11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월 5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017년 4월 6억4800만원으로 5억3200만원 상승했다. ‘상도더샵2차’는 총 4개동으로 13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강남구 ‘한양2’ 전용면적 175.92㎡(58평형) 1층은 5억원 상승한 64억5000만원에 중개거래 됐다. 해당 평형 종전 거래는 지난해 4월로 59억5000원에 거래됐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총 5개동으로 29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