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월 22일 신고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래미안삼성1차’ 31C평(84.96㎡) 타입 1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1월 16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원 오른 12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2년 12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133세대 규모 아파트다.
강남구 청담동 소재 ‘대우유로카운티’ 43평(121.48㎡) 타입 10층 매물은 지난 1월 10일, 종전 최고가 대비 7억8000만원 오른 30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1년 6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196세대 규모 아파트다.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초푸르지오써밋’ 30B평(74.96㎡) 타입 10층 매물은 지난 12월 20일, 종전 최고가 대비 6억500만원 오른 28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0년 4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907세대 규모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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