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산행에서 BS한양 건설부문 임직원 120여 명은 해발 469미터 마니산 정상에 올라 2025년 수주목표 달성과 2년 연속 무재해를 기원하고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중대재해 없는 2024년을 보낸 BS한양은 ▲안전 관련 조직 강화 ▲안전 평가 · 관리 시스템 및 스마트 안전 장비 도입 ▲현장 안전문화 교육 활동 강화를 포함한 기술력 기반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고도화하여 2025년에도 중대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BS한양 관계자는 “2025년에는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리스크 없는 수주 ▲원가 중심 현장관리 ▲재무 중심 경영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모든 임직원이 업무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2년 연속 중대재해 없는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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