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휴온스가 신제품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휴온스
[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휴온스는 간편한 영양 보충을 위한 신제품 ‘메리트C 멀티 비타민 미네랄 구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필수 영양소 9종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구미젤리 제형의 비타민 제품이다. 6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로 구성됐다.
주요 성분으로는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일상 활력 보충을 위한 비타민 B군 3종, 비타민 A·E가 포함됐다. 또 아연·망간·셀렌 총 3종의 미네랄을 배합했다.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장점이다. 이스라엘산 레몬농축액을 사용한 상큼한 레몬 맛으로 모든 연령대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작고 쫄깃한 젤리 형태로 물 없이 씹어 섭취할 수 있다. 어린이는 물론 분말이나 정제 형태의 비타민 섭취를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인공 착색료를 첨가하지 않고 레몬농축액과 강황추출물분말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노란색을 구현했다. 유럽 DSM사의 비타민 6종과 네덜란드산 아연·싱가포르산 셀렌·미국산 망간 미네랄 3종을 사용해 프리미엄 품질을 확보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새콤달콤한 레몬맛 구미 젤리로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며 "간편하고 맛있게 기초 영양을 보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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