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2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전 삼성자산운용 하지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보험에서 첫 발을 떼고, 재무심사팀장, 전략투자사업부장, 자산PF운용팀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에 삼성자산운용에 합류해 전략투자부문장, 자산운용부문장, ETF사업부문장을 역임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관계자는 "하 대표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국내 일임운용 강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고, 글로벌 운용분야의 성장과 더불어 KoAct 액티브 ETF의 도약을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하 신임 대표의 프로필.
▲ 1971년생
◇ 학력
▲ 1993년 서울대학교 의류학 학사
▲ 1995년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 2002년 UC Berkeley MBA
◇ 주요 경력
▲ 2024년 삼성자산운용 ETF사업부문장
▲ 2023년 삼성자산운용 자산운용부문장
▲ 2022년 삼성자산운용 전략투자부문장
▲ 2020년 삼성생명 자산PF운용팀장
▲ 2018년 삼성생명 전략투자사업부장
▲ 2017년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장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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