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재 의원은 “지리정보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의 행정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용산복지맵은 지역 내 복지시설과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더 나아가 용산구의 특성을 살려 관광 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 시킨 관광투어맵 개발도 제안”하며 “GIS 기술을 활용해 용산의 주요 관광 명소와 추천 경로를 시각적으로 제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관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용해 줄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스마트복지맵과 관광투어맵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해당 제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해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스마트도시 용산으로의 도약하자“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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