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충남 논산시 최중심 입지에 자리한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 ‘트리븐 논산’이 12월 1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하는 ‘트리븐 논산’은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59~176㎡ 총 429세대로 조성된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주택형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트리븐 논산’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랜드마크 ‘서울숲 트리마제’를 시공한 두산에너빌리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주거 브랜드다. ‘트리븐’은 개인, 사회, 지구 등 3가지를 뜻하는 ‘TRI’와 가치와 새로움을 의미하는 ‘Value & Newness’가 합쳐진 용어다. 개인과 사회, 지구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지속 가능한 집을 짓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분양일정은 12월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1순위, 26일(목)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내년 1월 2일(목)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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